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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한국 최초의 '안나수이'모델로 발탁됐던 배우 박민영이 2차 촬영에서도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는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집중 조명했다. 현장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촬영 때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수면이 부족하다고 전해 들어, 특히 피부의 미세한 부분까지 표현해야 하는 촬영인 탓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박민영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잠을 못 잤더니 오히려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기도 했다.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은 바쁜 스케줄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부상태가 베스트는 아니였지만, '안나수이'의 광고촬영을 위해 드라마 촬영 중간 중간에 팩을 하며 피부상태를 유지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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