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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KBS2 ‘성균관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때 아닌 도둑 누명으로 성균관 퇴출 위기에 놓였다.
금일 방송되는 ‘성균관스캔들’ 9회는 박민영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내몰리게 되는 ‘성균관 청재(기숙사) 도난 사건’의 전말을 그린다. 성균관에서 돈이 될 만한 온갖 물건들이 전부 도난당하자 박민영은 범인으로 지목된다. 동방생의 신의로 단단해진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간다.
‘성균관스캔들’ 한 관계자는 “또 다른 반전의 전말을 불러올 전망”이라며 “‘잘금 4인방’이 좌충우돌 대 활약상을 벌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그는 “박민영을 구명하기 위한 상황에서도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은 각 캐릭터만의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하나가 되어 위기를 대처해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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