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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풍력株, 정부 육성정책 기대감..동반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태웅 현진소재 용현BM 등 풍력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과 관련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6분 현재 태웅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2.9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거래원 상위에 도이치증권이 올라있다. 이어 현진소재 2.43%, 용현BM 2.79% 오름폭을 기록중이다. 다만 동국S&C 등 일부 풍력 관련주는 약세로 전환했다.


정부는 지난 13일 2015년까지 풍력을 제2의 반도체 조선사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9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급성장하는 세계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태양광 풍력 등을 제2의 반도체,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해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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