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3분기 역대최대 영업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300원을 유지했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올해 항공운송업종은 호황 지속으로 영업실적 급증세 달성했다"며 "특히 3분기는 항공업종의 최대 성수기로 국제여객부문 수요 증가와 수송단가 상승세 시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매출액 1조3765억원(+34.1%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2391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률 17.4% 등으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실적 달성이 예상 된다는 평가다.
이는 3분기 국제여객부문의 성수기 효과에 따른 수요 급증세에 덕분이다. 3분기말 원/달러 환율도 2분기말 대비 원화강세 기조를 시현하며 해외여행 수요의 급증세를 촉진시켰고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정책에 힘입어 중국인 관광객 수요 급증세도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국제화물부문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물동량 급감 우려와는 달리 미주노선의 선전으로 견조한 영업실적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수송량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비용부문 안정화 추세가 나타나면서 올해와 내년 고수익 달성 예상된다"며 "현 주가는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으로 금호그룹 리스크 해소와 영업실적 급증세로 중장기 주가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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