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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웃어라 동해야'가 방송초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19.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웃어라 동해야'는 20%대 시청률을 넘나들며 '황금물고기''세자매' 등을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웃어라 동해야'는 지창욱과 도지원이 아들과 엄마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상처가 가득했던 한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는 동해(지창욱)의 고군 분투기를 다뤘다.
SBS '세 자매'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황금물고기'는 프로야구 경기로 인해 결방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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