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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불패신화에 도전한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21.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분 21.9%와 비교했을 때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웃어라 동해야'는 안정된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방송분은 KBS 스페셜 방영으로 불방됐다.
'웃어라 동해야'는 신예 지창욱과 탤런트 도지원이 아들과 엄마로 호흡을 맞췄다. 상처가 가득했던 한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는 동해(지창욱)의 고군 분투기를 다룬 드라마다.
전작인 '바람 불어 좋은 날'과 비교했을 때는 무난히 20%대 진입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세자매'는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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