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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수근, 팔씨름 하다 바닥에 내동댕이 '大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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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수근, 팔씨름 하다 바닥에 내동댕이 '大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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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이수근이 팔씨름 대결을 하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지는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2부 ‘1박2일’에서는 가을 음악여행 센티멘탈 로망스 제2탄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에서는 5대 5 팔씨름대결이라는 종목을 정해놓고 1박2일 멤버들과 그들의 매니저가 양보 없는 한판승부를 벌였다.

1차전에서 이승기는 이수근 매니저인 120kg의 거구를 맞닥드렸지만 기적적인 승리를 챙겨간다.


이어 펼쳐진 2차전에서 이수근은 전직씨름선수 출신인 김종민 매니저와 만나 박빙의 대결을 펼치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지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이게임은 장외판정을 받아 결국 재경기처리됐다.


특히 3차전, 4차전 선수로 나선 김종민과 은지원은 매니저들에게 농락당하며 손쉽게 승리를 내줬다.


경기스코어 2대 2 동률인 상황에서 앞서 가리지 못한 이수근과 김종민 매니저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박빙이던 승부는 이수근의 승리로 돌아가며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획득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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