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7일 열리는 '2010 경주국제마라톤 대회'에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만 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경기 당일, 자사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와 수건, 휴대용 물통 등 경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밖에도 KBO, KBL, WKBL, 태릉선수촌, 대한체육회 등 연간 약 100 건의 스포츠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약 200만 명에게 무료시음행사를 진행해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WKBL과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계약을 연장하며 6억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하기로 했고 지난해 KBL과도 2013시즌까지 공식음료사로 재계약을 체결해 국내 스포츠종목으로는 처음으로 최장기간(14시즌) 공식음료 후원 기록을 세웠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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