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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3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한일축제한마당'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6해째를 맞은 한, 일간 문화교류 행사로 올 해는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동아오츠카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 신제품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와 콩과 건과일로 구워 만든 뉴트리션 바 '소이조이'를 협찬하며 후원사로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와 소이조이의 무료 시음,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뉴트리션바 소이조이 설명회도 동시에 진행하며 자사 브랜드 홍보에 힘썼다.
한일축제한마당에 2년 째 한국 측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이날 "이웃이 잘 돼야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며 "한일축제한마당이 한, 중, 일이 아시아의 주인이 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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