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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현대 웰하임’ 신축 공사 107억원에 수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아산은 14일 부동산 투자 자문사 저스트알과 '현대 웰하임' 신축 공사를 107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도시형 생활 주택인 '현대 웰하임'은 서울 강동구 길동 343번지 일대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6층과 지상 15층 2개동으로 267세대와 근린 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아산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평택FCL와 70억원 규모의 물류 센터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연면적 1만1570㎡의 총 5개동 공사에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건설 사업의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사업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현재 '제주 휴양형 주거 단지 조성 공사'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부지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0여개 공사를 수주해 이달 현재 누적 수주액은 107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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