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종금증권은 하이닉스의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현준 애널리스트는 "4분기 메모리시장의 Peakout이 가시화됨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에 대한우려보다는 업황 바닥 확인 후 추세반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며 "메모리시장 성장둔화가 원가경쟁력 및 높은 Specialty D램 비중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분기 이후 본격화된 nand 부문의 사업역량 강화 등으로 주가 상승동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동양증권은 하이닉스가 3분기 차별화된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40나노 공정으로 공정미세화 이슈가 지난달 이후 다소 해결돼 원가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 매출 3조2900억원, 영업이익 98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하락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 애널리스트는 "국내경기선행지수의 6개월 연율 2개월 연속 상승, 4분기 중 경기선행지수 반등이 유력시된다"며 "턴어라운드를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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