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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행사가 245옵션까지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풋옵션 대표변동성 급락..242.5풋 미결제 큰폭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콜옵션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가 245콜까지만 상승마감됐다.


전날 큰폭으로 뛰었던 풋옵션 대표변동성이 급락했다. 풋 변동성은 전일 대비 6.9%포인트 급락한 12.0%로 마감됐다. 반면 10%대까지 하락했던 콜 변동성은 전일 대비 2.4%포인트 뛴 13.0%를 기록했다. 장중 평균치는 콜이 13.7%, 풋이 12.3%였다.

";$size="232,424,0";$no="20101013172305379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VKOSPI는 3거래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전일 대비 0.32포인트(-1.90%) 빠진 16.50을 기록했다.


콜옵션은 1381만계약이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8407억원이었다. 풋옵션은 1592만계약이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9477억원이었다.

245콜과 242.5풋의 거래량이 각각 533만계약, 546만계약으로 가장 많았다.


245콜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4.00%) 오른 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0.47(88.00%)까지 올랐다가 장중 0.13(-48.00%)까지 밀리기도 했다.


미결제약정은 3일 연속 증가해 누적 규모가 32만계약을 넘어섰다.


242.5풋은 0.88포인트(-61.54%) 하락한 0.55를 기록했다. 고가 1.42(-0.70%) 저가 0.35(-75.52%)였다. 미결제약정은 4거래일만에 증가해 누적 규모는 24만계약에 육박했다. 금일 하루에만 6만792계약 증가했다.


242.5콜은 전일 대비 0.25포인트(27.17%) 오른 1.17로 마감됐다. 245콜의 미결제약정이 3만705계약 늘어난데 반해 242.5콜의 미결제약정은 3만397계약 줄었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64포인트(0.26%) 오른 242.99로 마감됐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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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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