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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리니지2', 상용화 7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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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온라인게임 '리니지2', 상용화 7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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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가 상용화 7주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리니지2' 7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리니지2' 사용자들에게 7주년 기념 선물로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제의 망토 블러디 레드'를 지급한다. 이 아이템은 '리니지2'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붉은 색 망토로 8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은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 요금제를 결제한 사용자들에게도 7주년 기념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도 마련됐다. '리니지2'의 차기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영상도 공개돼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 이상희 사업팀장은 "더욱 발전되고 새로워진 리니지2의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7주년을 계기로 도약할 수 있는 리니지2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리니지2' 7주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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