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업황 개선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던 조선주가 12일 대부분 하락전환했다.
단기 급등으로 가격부담이 생긴 데다 차익매물까지 출회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7분 STX조선해양은 전일대비 3.06%가 빠지며 2만250원에 거래되고있으며 삼성중공업도 1.13%가 빠진 3만750원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대우조선해양도 전일대비 0.54% 하락했으며 한진중공업도 전거래일 보다 0.54%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0.75% 상승해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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