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명품 몸매로 유명한 공현주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리스트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던 공현주가 이번에는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과 화보를 촬영하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에 도전한 것.
공현주는 오랜 지인인 피현정과 함께 피현정의 새로운 책 '예쁜 서른, 섹시한 마흔'을 위한 화보를 촬영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다이어트, 스타일 등 각 섹션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은 그의 다양한 표정과 완벽한 몸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공현주는 “평소 롤모델인 피현정 큐레이터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피현정은 “공현주는 언제나 노력하며 자신을 가꾸는 노력형 뷰티 아이콘이다. 그런 그의 모습에서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라며, “플로리스트로서 꽃의 아름다움을 뷰티로 승화시킨 그는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노력으로 자신의 아름다움까지 극대화 시킨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