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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우성을 만났다.
최근 영화 ‘검우강호’로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한 정우성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는 지난 폭우로 인해 침수된 자동차에 대해 물었고 정우성은 “차가 유명해지니 헐 값이 됐다”고 말문을 연 후 “차 팔 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차는 아무 문제 없다. 잘 나간다”며 “바퀴 조금 젖었을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게했다.
또 이날 그는 ‘검우강호’의 오우삼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 나의 눈빛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영화 속 캐릭터 역시 눈빛을 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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