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은 10일까지 '푸마 패밀리 세일'을 열고 의류, 운동화, 가방, 모자 등 이월 및 재고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이 총 25억원 규모로 주요 상품으로 런닝화 4만7000원, 조깅화 5만9000원, 스니커즈화 3만5000원, 패션화 5만9000원, 재킷 5만9000원 등이다.
아이파크몰도 10일까지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가을 재즈콘서트'를 진행하며 재즈 악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국내 정상급 재즈 전문 뮤지션인 이인관 프로젝트밴드, 김기철 재즈 퀸텟, 노덕래 재즈 콰르텟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버더레인보우(Over the rainbow)' '필쏘굿(Feel so good)' '광화문 연가'를 비롯해 재즈 버전의 아리랑까지 친숙한 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타악기 마펙스(MAPEX) 재즈 드럼(5기통, 180만원)은 153만원, 스쿨뮤직 깁슨(Gibson) ES-335 Plain 기타(420만원)는 387만원, 오버시스뮤직 야마히로(Yamahiro) 알토색소폰 (110만원)은 95만원, 삼익 트럼펫 (35만원)은 25만원에 판매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