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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홈쇼핑 제품을 체험, 구입할 수 있는 '팝업 스튜디오 250' 2호점을 롯데마트 중계점에 8일 연다.
영업매장 80㎡(약 24.1평)에 총 40개 브랜드, 150여개의 중소기업 히트상품과 신규 입점 상품 등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르바디 란제리, 메쎄 빅리본 앵클부츠, 매직클리너 등이다.
오갑렬 팝업스튜디오 담당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이끌어내며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마트 내 홈쇼핑 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중소기업 상품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 롯데마트 롯데월드점에 1호점을 열었다. 같은 층의 타 매장 대비 2배가량 높은 매출을 올리며 지난 7월 기존 영업면적을 확장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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