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문화복합공간 10 꼬르소 꼬모가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10온10 쇼핑 위크 (10 on 10 Shopping Week)’를 연다.
제일모직은 8~10일 3일간은 모든 구매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독특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연관상품에 대한 할인혜택도 있다. 예를 들면 빅토리아 베컴 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빅토리아 베컴 선글라스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델피나 델레트레즈 (Delfina Delettrez), 질 앤 브라더(Giles & Brother)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쥬얼리 및 선글라스 총 10개와 스와치를 비롯한 패션 손목시계도 10% 할인된다. 10 꼬르소 꼬모만의 진귀한 서적과 CD도 진열상품에 한해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늘(8일)이 최대의 쇼핑 찬스다. 오후 8시부터 총 100만원~500백만 원 상당의 제품들이 들어있는 행운의 가방(구디백, 30개 한정)을 단돈 10만원~50만원에 판매하는 최대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후 7시부터는 서인영, 김민희,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열려 패셔니스타들이 소장한 상품 200여 점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대 패션도시 밀라노, 런던, 뉴욕, 파리를 테마로 한 전시도 진행되며, 전시된 마네킹이 입은 전체 옷을 구매할 경우 2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