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이 6일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 열린 '양자중력 국제워크숍'에 3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이 재단이 올해 국내 이공계 학술대회에 지원한 금액은 총 16개 분야에 3억700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양자중력 국제워크숍'은 서울대가 국내ㆍ외 석학들과 대학(원)생들을 초청해 2주동안 '끈이론' 분야에 관한 연구 토론을 하는 학술대회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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