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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 복합제 신제품 '트윈스타(Twynstar)'를 판매하기로 했다.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트윈스타에 대한 한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트윈스타는 가장 많이 팔리는 고혈압약 '암로디핀'에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또 다른 고혈압약 '텔미사르탄'을 합한 복합제다.


각각의 단일 의약품으로 치료했을 때보다 트윈스타는 혈압강하 효과가 더 크며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기존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

유한양행은 1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발매 후 3년차 연간 목표 매출액은 500억원으로 잡았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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