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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누룽지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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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는 100% 국내산 쌀로 무쇠판에 구워낸 누룽지 간식 제품 '누룽지칩' 3종(달콤한 맛, 짭짤한 맛, 오곡)을 5일 출시했다.


'누룽지칩 달콤한 맛'은 옛날 가마솥 누룽지에 설탕을 솔솔 뿌려 먹던 추억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초중고생이 좋아하는 건강간식이다.

'누룽지칩 짭짤한 맛'은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청장년층의 간식과 술안주로 좋으며 '누룽지칩 오곡'은 쌀, 현미, 보리, 조, 기장, 수수, 흑미, 녹두 등 총 8종의 100% 국산 곡물로 만들어 누룽지 특유의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100% 국내산 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내 자극적이지 않고 저칼로리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46g 용량에 25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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