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뚜기";$txt="";$size="255,166,0";$no="20100625100814380521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외식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양념장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간장찜닭양념'(240g/480g, 2100원/3200원)은 진한 간장과 누린내를 잡아 주는 고추분, 생강, 마늘엑기스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졌으며 '오뚜기 닭볶음탕양념'(235g/470g, 2100원/3200원)은 국산 청양초를 사용해 맵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파인애플, 배, 표고버섯 엑기스를 넣었으며,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생강과 청주를 함유한 MSG 무첨가 제품이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가 밝힌 국내 연간 닭고기 소비량은 2008년 기준 국민 1인당 9마리로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또 닭고기용 양념장은 300억원 규모로 오뚜기를 비롯해 CJ제일제당, 샘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파인애플, 배, 버섯으로 맛을 더하고, 국산 청양초와 생강, 마늘엑기스 등을 첨가해 고기의 누린내까지 잡았다"이라며 "하절기에 닭고기 소비가 집중되는 만큼 닭요리의 용도 다양화와 닭고기 소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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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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