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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대구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응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백화점이 대구에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한다.


4일 신세계 관계자는 "대구시가 추진중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에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신세계 외에도 대구지역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동우E&C, 부동산개발업체 덕인C&D, 도농 등 3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5일 이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을 심사, 한곳을 선정해 국토해양부에 시범사업 지정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KTX 동대구역 남측 지역 일대에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KTX와 도시철도,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육상 교통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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