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건설주들이 미분양 리스크 감소와 해외수주에 대한 기대감에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동반 강세다.
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GS건설이 4.58%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림산업이 2.66%, 두산건설이 3.42% 상승 중이다. 경남기업 계룡건설 등 지방 중견 건설사들도 4%대 강세 중이다.
이날 한화증권은 건설업의 회복 기류에 따라 주택사업의 안정화 가능성과 해외 수주에 대한 다변화, 저평가에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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