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가요 MC 설리가 가을을 맞아 러블리하며 분위기 있는 의상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3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씨엔블루 정용화와 2AM 조권과 함께 깔끔한 진행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리는 알프스 소녀 같은 러블리한 원피스의 의상과 양 갈래로 헤어스타일로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머리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설리는 이날 남자 MC인 조권과 정용화과 함께 시종일관 애교 표정을 지으며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보아(BoA), 2NE1, 세븐, 손담비 ,샤이니, 비스트(BEAST), 임정희, 씨스타, 시크릿, 남녀공학, V.O.S, OJ, San E(feat. miss A 민), 이루, 안진경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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