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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걸스데이의 민아가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에 다섯번째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민아는 1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원더우먼' 16회부터 합류해 앙증맞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원더우먼'의 기존 멤버 홍은희와 홍지민 현영 유채영과 함께 활동할 민아는 지난 7월 데뷔곡 ‘갸우뚱’으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아는 “데뷔 후 음악과 예능 등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즐거움이 크다”며 “나이는 어리지만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고 즐길 줄 아는 민아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10월 중으로 신곡 발표와 함께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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