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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장중 1140원 붕괴..4개월 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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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달러 약세+역외매도+수출업체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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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장중 1140원이 붕괴되는 등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아침부터 역외매도가 나온데다 상승 움직임이 1141원대를 못넘기자 수출업체까지 추격매도에 가세한 모습이다.


29일 오후 1시51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전장대비 5.60원 하락한 1140.7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1148.00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후 한때 1139.8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환율이 114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14일 1130.50원(종가기준)을 기록한후 4개월 보름만이다. 장중고점은 개장초 기록한 1148.50원이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글로벌달러 약세추세가 유로화는 물론 거의 모든 국가통화에 적용되고 있다. 아침부터 오프쇼어 매도가 나왔고, 장중 1141원대를 못넘기면서 수출업체까지 추격매도에 가담하는 모습이어서 1140원대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달러·엔환율이 0.19엔 하락한 83.71엔을, 유로·달러는 0.002달러 상승한 1.3589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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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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