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상승..반등 1150원대 주춤 실망매물도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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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코스피가 반등하고 있고, 유로·달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반등세가 1150원대에서 주춤하면서 분기말 네고물량과 오프쇼어 매도가 겹치고 있다.
2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전장대비 0.60원 하락한 1147.6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1148.00원으로 시작해 한때 1150.3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주가가 반등하고 있고 유로쪽에서도 아래쪽 시도후 위쪽을 재상승했기 때문”이라며 “1150원을 넘지 못하면서 분기말 네고물량과 함께 오프쇼어쪽 매도가 겹치고 있다. 분위기상 상승세가 크지 못할 것이라는 인식이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엔환율은 0.08엔 하락한 84.20엔을, 유로·달러는 0.0033달러 오른 1.3470달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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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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