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증권주가 코스피 연고점 재차 경신 등 증시 활황세로 강세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대비 500원(2.04%) 상승한 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이 700원(1.19%) 상승한 5만9400원을 삼성증권이 800원(1.23%) 상승한 6만56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증권은 3% 이상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그 외에도 우리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등도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증권업지수는 61.64(2.25%) 상승한 2806.21을 기록 중이다.
이날의 강세는 연고점 경신 행진이 이어지는데다가 향후 주가 전망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 증권업황의 활황세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포함한 활동계좌(6개월 내 거래가 있는 계좌) 수도 1720만개 선을 유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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