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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슈퍼쇼'가 예상과는 다른 저조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 물의를 빚고 하차한 신정환 사태와 무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라디오스타 슈퍼쇼'는 5.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금어장'의 한코너인 '라디오스타'의 특집으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높지 못했다.
물론, 시청률 하락은 명절이라는 변수도 있지만, 신정환의 방송 하차와도 무관하지 않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한경과 강인의 대한 심경 고백, LA 공연, 멤버들의 개인기 등이 이어지면서 재미를 줬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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