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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꽃다발'에 신정환이 처음으로 빠진 채 김용만-정형돈 2인 MC체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19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총 36명의 아이돌그룹 멤버가 출연해 '미스 한가위 선발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로 김용만과 정형돈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기존 녹화분에 신정환이 방송에 나와 시청자들에게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앞서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신정환 측이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말한 적 있다.
신정환은 이달초 잇따라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펑크를 내며 '잠적설'에 휘말렸으나 이내 필리핀에 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꽃다발' 측은 신정환의 후임 MC 발탁여부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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