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맥심과 함께하는 ‘우리의 향기로운 가을 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감형성과 오감만족 이란 2가지 테마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제 3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중심으로 가을전경 스케치, 아로마 테라피, 카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됐다.
아울러 이번 ‘제 3회 동서커피클래식’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연주와 함께 27년간 맥심의 모델로 활동한 안성기 씨가 직접 사회를 맡았다.
공연은 1부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조규진(충남대 교수)의 지휘 아래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연주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2부에는 유명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 하이라이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맥심 30주년 이벤트 사이트(www.mymaxim.co.kr)에서 가능하며, 추후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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