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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서울 수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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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여야 지도부는 22일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지역을 각각 방문, 시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다짐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신월 1동 시민자치센터를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지원 민주당 비대위 대표도 이날 오전 11시 30분 강서구청과 수해현장을 방문, 힘겨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전날 강서구에는 시간당 100㎜에 이르는 폭우가 내려 총 강수량 293㎜를 기록했으며 양천구는 269.0㎜를 기록했다. 또한 양천구 침수 피해가구는 모두 1500가구, 강서구는 18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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