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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17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이 스페인과의 준결승 전반에서 여민지, 주수진의 연속골에 힙입어 2-1 역전을 시켰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에서 펼쳐지고 있는 준결승전에서 후반 초반 스페인에게 한골을 내줬으나 2분 뒤 여민지의 만회골과 주수진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 앞서가고 있다.
여민지(함안대산고)는 전반 머리로 한골을 일궈내고, 주수진의 득점까지 도와 5골 1도움으로 득점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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