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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SS501 김형준이 송승헌 2010 팬미팅 'SH & Asto JAPAN'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김형준은 지난 20일 요코하마 아리나 돔에서 열린 'SH & Asto JAPAN'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1만여 명의 아시아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송승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 1주념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김형준은 1만 명의 일본 팬 앞에서 'Girls'. 'IAM' 두 곡을 선물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뽐냈다.
공연을 위해 2주간 틈틈이 연습을 한 김형준은 “SS501의 일원이 아닌 김형준으로써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만족할 만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준은 앞으로 노래,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향후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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