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씨야, 남성 4인조그룹 포커즈, 노라조 등이 태국에서 불러 일으킨 신한류 바람이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SBS '생방송 연예특급'은 20일 오전 방송에서 "지난 11일 브아걸과 포커즈 등이 태국 방콕 인도어 스타디움 후아마크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 빅콘서트' 무대에 올라 태국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며 당시 현장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 방문의 해' 선포를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포츠투데이·아시아경제신문과 참투어(Charm Tour), 아시아나항공이 주관한 이번 한류 빅콘서트엔 한류스타 브아걸과 포커즈, 씨야, 노라조 등이 출연했다.
'연예특급'은 "브아걸과 포커즈, 씨야, 노라조 등이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이튿날 고아원을 방문해 직접 아이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는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쳐 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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