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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SBS ‘맛있는 초대’가 송대관과 태진아를 내세웠지만 시청률 정체 현상을 보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맛있는 초대’는 전국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송대관과 태진아가 최후의 라이벌전을 펼쳤다. 추석특집을 맞아 탤런트 김성환, 개그맨 이용식, 최병서, 엄용수, 정성호, 가수 김혜연, 성진우, 김양 등 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송대관은 최근 일본 유선방송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진아의 일본진출 사연을 공개됐다. 이용식은 중국에서 배워왔다는 투시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 특공대’는 15.5%,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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