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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영홀딩스, 오늘은 롤러코스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4이동 통신을 재료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삼영홀딩스가 17일 개장 초 40여분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이날 삼영홀딩스는 장 초반, 상한가인 3만6500원을 기록, 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는 듯 했다. 시작가는 3만6400원이었다. 하지만 급등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오전 9시17분 2.05% 하락한 3만1100원까지 밀렸다. 오전 9시4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94% 오른 3만3000원. 전날 11만7000여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은 34만를 넘었다.


한편 삼영홀딩스는 4이동통신 대주주의 위치를 잃었다는 소식에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연속 하한가에 2일 6만4800원에 마감됐던 주가는 13일 2만950원까지 밀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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