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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의 연하남, 결국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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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의 연하남, 결국 바람 연상·연하 커플인 할리우드 여배우 데미 무어와 애슈턴 커처(사진=블룸버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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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자기보다 한참 어린 배우인 애슈턴 커처(32)와 결혼해 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7)는 과연 행복할까.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커처가 어느날 밤 가족과 함께 볼링 치러 나갔다 만난 젊은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처와 불장난을 저지른 여성의 이름은 브리트니 존스(21). 존스는 무어, 무어의 딸 러머 윌리스(22)와 함께 볼링 치러 나온 커처에게 슬며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건넸다고.

존스는 그로부터 사흘 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맨션 소파에서 커처와 섹스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무어는 영화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존스는 커처를 “매우 사려 깊고 부드러운 변강쇠”라고 표현했다.


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주 후 다시 만나 열정을 불태웠다.


이런 주장에 대해 커처의 변호인은 ‘거짓말’이라고 일축.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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