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 마에스트로가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샵 '리비에라 바이 마에스트로(Riviera by maestro)'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론칭했다.
16일 LG패션에 따르면 리비에라 바이 마에스트로(Riviera by maestro)는 이태리와 프랑스 사이에 있는 고급 휴양지인 ‘리비에라’의 지명을 따와 프렌치의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안 편집숍이다.
3040세대 전문직 종사원 등의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루비암, 헤르노, 볼리올리, 브로이어, 구뜨리지 등 이태리와 프랑스 브랜드의 정통 클래식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재킷가격이 100만원 이상의 고가로 구성돼 있어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의류에 대한 구매력이 높은 고소득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김태현 차장은 “최근 3040 남성들은 과거 하나의 브랜드에만 충실했던 획일화된 스타일을 벗고 다양한 브랜드를 믹스앤매치하여 자신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마에스트로에서는 한층 다양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고소득 계층을 위한 프리미엄 편집숍을 오픈하였고 추후에도 더 다양한 프리미엄 샵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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