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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전통국악공연 한가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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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합문화연회공간 '초례청'에서 연휴기간 중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한가위 행사는 추석 당일인 22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먼저 22,23일 이틀 동안에는 우리 고유의 풍속을 엿볼 수 있는 '민속놀이체험'이 마련돼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장기, 투호 같은 전통 놀이를 온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앞서 말한 '민속놀이체험' 뿐만 아니라 야외 '전통국악공연'과 '한식다과차림'을 경험할 수 있다.

초례청 '전통국악공연'은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의 전통 악기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우리 가락을 들을 수 있는 야외 연주회로 호텔에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든지 감상이 가능한 무료 행사다.


여기에 전통 한정식당 '봉래헌'의 이금희 조리장이 준비한 타래과, 색송편, 다식, 전통한과, 오미자화채, 호박식혜 등 '한식다과차림'을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식다과차림의 가격은 1세트 1만원(세금별도)이다. 문의는 02-2660-9010.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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