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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연휴 구조 구급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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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 18∼27일 소방헬기 항공순찰 등

경기도, 추석 연휴 구조 구급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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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성묘·귀성(향)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구조·구급활동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구조·구급활동 강화 계획은 오는 18일부터 27일 10일간 추석 전후 특별경계근무와 병행해 실시된다.

계획안을 살펴보면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약국 휴무 여부 및 휴일 의료기관 생활정보 안내와 귀성객 운집 지역 및 응급환자 발생우려 지역 28개소(역7, 터미널,8, 고속도로5, 공원묘지6, 기타2)에 구급차량 28대, 구급대원 56명을 배치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경기도, 추석 연휴 구조 구급활동 강화


특히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상공에 소방헬기로 항공순찰을 실시해 성묘중 벌 쏘임, 예초기 사고, 고속도로 응급상황 등에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제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전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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