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대학과 대학원 졸업 및 졸업 예정자로 올 2월 기졸업자부터 내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 디자인, 사업, 경영지원 등 6개 전 직군이다.
입사 서류 지원은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SK컴즈 채용페이지(recruit.nate.com)와 회사 홈페이지(www.skcomms.co.kr)에서 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치게 되며, 직무에 따라 자기 PR, 그룹 토의, 포트폴리오 PT, 기획·제안서 PT 등의 채용 과정 후 11월 중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HR팀 김승룡 팀장은 “SNS와 검색, 모바일 등 SK컴즈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상황에서 뽑는 신입사원이라 기대가 크다”며 “특히 기술 관련 전공자도 서비스 기획이나 경영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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