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걸 그룹 2NE1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YG-life 블로그를 통해 2NE1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첫 방송 일정을 공개한 데 이어 9일 오전 10시에는 2NE1의 음원과 ‘박수쳐’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2NE1 멤버들은 가요계의 대표 패션 아이콘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 각각의 개성있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2NE1의 컴백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9일 총 12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투 애니원’(To Anyone) 음원 및 ‘박수쳐’ 뮤직비디오를 오전 10시 발표한 후 순차적으로 10일 ‘고 어웨이’(GO AWAY), 11일 ‘캔트 노바디’(CAN'T NOBODY)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NE1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투 애니 원'의 컴백무대를 갖는다. 특히 2NE1은 한번에 타이틀곡 3곡을 동시에 선보이는 독특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가요계에서 시도되지 않은 전략으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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