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이 미슐랭 스타 쉐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맛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 호텔의 이태리 식당 '일폰테(IL Ponte)'는 ‘서울미식축제 2010(Seoul Gourmet 2010)’의 일환으로 이태리 요리의 최고봉으로 불리우는 카를로 크라코와 이태리 출신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팬시 푸드 전문 파티시에 루이지 비아제토의 갈라디너를 오는 27일 저녁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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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크림 소스의 메추라기알, 허브와 감초를 곁들인 조개관자 튀김, 성게알과 오징어 리조또, 크라코 스타일의 한우 요리 등의 메뉴와 함께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30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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