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e게임]허진호 대표, 퍼블리싱 전문 '크레이지 피쉬'설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허진호씨가 최근 소셜 게임 퍼블리싱 전문회사인 '크레이지피쉬'를 설립했다.


허진호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그가 설립한 '크레이지피쉬'는 지난해 10월 창립한 회사로 올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네오위즈 인터넷 대표이사와 한국인터넷 기업협회장, 인터넷 대출 사이트 팝 펀딩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인터넷 업계의 미다스의 손. 그가 게임업계 진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련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어 그는 '크레이지피쉬'를 법인명으로 페이스 북에 기업형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이미 다음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요즘'에서 '아쿠아 월드' 퍼블리싱을 통해 사업을 개시했다. 또한 9월 내 페이스 북에서도 농장 게임 '고고! 농장'을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크레이지피쉬는 네이트,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 등 국내외 다양한 SNS에 서비스될 SNG(Social Network Game)를 개발 마치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내 SNS에도 게임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격려를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향후 RPG, 경영 타이쿤, 펫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SNG를 활발하게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