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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외교부 '외시 2부·특채' 전면 수사 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규의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은 5일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별 채용 파문으로 확산 된 외교부 고위직 자녀들의 특채 논란과 관련, "채용비리가 구조적으로 만연된 외교부의 특혜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당국의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외시 2부 시험과 특채가 외교부 고위층 자녀들의 등용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외무고시에 대한 특혜 의혹과 채용비리의 가능성은 물론 외무고시에 대한 전면적인 대수술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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