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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일 KOBA 워런트 시장개설에 맞춰 총 24종목의 KOBA 워런트를 신규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사가격과 조기 종료 발생 기준 가격, 전환비율 등을 다양화한 콜 12종과 풋 12종목 등 총 24종의 KOBA 워런트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에 맞춰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두달간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매매 고객의 KOBA 워런트 거래수수료가 전액 무료이며, KOBA 워런트 상위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총 1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한 트루워런트 홈페이지 퀴즈 당첨자 57명을 추첨해 KOBA 워런트 100주를,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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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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