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3일 증시에서 오상자이엘 등 친환경농업 관련주가 일제히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4분 현재 오상자이엘은 전거래일대비 5.03% 오른 3030원에, 농우바이오와 효성오앤비는 각각 5.05%, 9.01% 오른 1만1450원,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실도 1.09%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기상악화와 생육부진으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농업주들 역시 상승 움직임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오앤비와 농우바이오 등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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